전 세계 국부펀드 전문업체
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(PIF)가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투자를 벌이면서 전 세계 국부펀드 투자액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. 로이터통신은 1일(이하 현지시간) 전 세계 국부펀드 전문업체 글로벌 SWF의 예비 연례보고서를 인용, 2023년 사우디 국부펀드 투자액이 315억 달러(약 40조8천200억원)로 전 세계 전체 국부펀드 투자액 1천238억 달러(약 160조4천400억원)의 4분의 1에 달했다고 보도했다.
2024.01.02